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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 론
본 연구는 피부접촉이 저체중아의 성장, 생리적 반응, 행동상태에 미치는 효과를 규명하고
자 간호사례 연구를 통하여 체중, 스트레스 호르몬, 행동상태를 관찰하였다. 연구기간은
1997년 10월 30일부터 1997년 11월 30일까지 인천광역시 G병원 여성 clinic 중환아 신생아
실에서 입원한 저체중아 4명을 대상으로 마사지 protocol을 9-11일간 대조군(1명)과 실험군
Ⅰ (1명), 실험군 Ⅱ(1명), 실험군 Ⅲ(1명)를 체중, 수유량은 매일 측정하고 스트레스호르몬
(24시간 소변)은 첫번째 마사지 전과 마지막 마사지 후에, 행동상태는 마사지 전과 마사지
후에 각각 10분간 때일 측정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피부접촉을 받은 실험군이 피부접촉을 받지 않은 대조군보다 체중증가량이 컸다.
2. 피부접촉을 받은 실험군이 피부접촉을 받지 않은 대조군보다 스트레스호르몬 분비 량
이 감소하였다.
3. 피부접촉을 받은 실험군이 피부접촉을 받지 않은 대조군보다 깨어 있는 상태가 많았다.
이러한 연구결과로 피부접촉은 저체중아의 체중을 증가시키고 스트레스호르몬 분비량을
감소시키며 깨어있는 행동상태로 하여 피부접촉이 효과가 있는 것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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